[증평]증평군 증안골정보화마을(위원장 윤의용)은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녀의 친환경 학습을 책임질 주말농장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증평읍 초중리에 위치한 증안골정보화마을은 지난 2004년부터 주말농장을 운영, 도시민들의 농촌 체험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고구마 모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재배방법과 관리를 도와줘 초보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자재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1계좌(17㎡) 당 3만원을 내면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안골 정보화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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