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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1학년도 고입전형안 확정…청주 이어 충주도 평준화

2020-03-30 기사
편집 2020-03-30 10:20:52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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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청주에 이어 충주 지역 일반고등학교도 평준화된다고 30일 밝혔다.

평준화 지역은 학교별로 신입생을 뽑지 않고, 도교육청이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배정하는 지역이다.

충주시 평준화 지역 배정 대상학교는 6곳(남고 2곳, 여고 2곳, 공학 2곳)이다.

배정방법은 신입생의 성적을 4군으로 나눠 배정한다.

다만, 충주예성여고 음악중점 과정 신입생은 별도로 선발한다.

청주 평준화 지역의 신입생 학교(19곳) 배정은 지난해와 같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들의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눈 뒤 컴퓨터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한다.

지원한 7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은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에 임의 배정된다.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의 2021학년도 고입 교과 내신성적 반영 비율은 중학교 2학년 40%, 3학년 60%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1학년일 때 도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나 자유 학년제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실습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하고 진로 탐색, 동아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자유학기제가 1년 동안 운영된 게 자유학년제다.

2018년 자유학년제가 시범적으로 시행되기 전에는 중학교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의 교과 내신 성적이 반영됐다.

전기 고등학교(마이스터고, 미래농업선도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전형은 오는 10월 19일부터, 후기 고등학교(평준화·비평준화 지역의 모든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청주외고 등) 전형은 12월 9일부터 시작된다. 김진로·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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