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자치구 공무원들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나서

2020-03-29기사 편집 2020-03-29 16:21:26

대전일보 > 대전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대전시장과 자치구청장들
왼쪽부터 박용갑 중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연합뉴스]

대전 자치구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급여 기부에 나섰다.

29일 동구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직급별로 3개월간 10만-20만 원씩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급여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인호 동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7명은 이달 지급된 급여에서 약속한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함에 일괄 기부했고, 내달부터는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 기부할 예정이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내 천사의 손길 계좌에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데 쓰인다.

중구도 간부공무원·직원의 급여 일부를 감염증 피해극복 성금으로 기부한다. 중구는 4월부터 6월까지 박용갑 중구청장의 급여 30%를 기부하고,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10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달말까지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추가로 성금 기부를 실시한다. 기부된 성금은 나눔실천 모금 계좌인 '희망! 2040'에 지정 기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천재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천재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