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을 민·관 협력으로 극복하기 위해 대덕소방서와 `경제야 살아나라!`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을 맺었다. 대덕소방서는 주1회 이상 지역식당 이용, 직원 회식·모임 시 지역 음식점 이용, 월1회 이상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화폐 대덕e로움 발급 등 유통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기건 대덕구소방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활력이 둔화되고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대덕소방서가 앞장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자 소비촉진 릴레이 협약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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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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