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통합심리지원단 통해 도민 우울감·스트레스 상담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청사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도민들을 위해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심리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충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도민의 우울감·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부터 지친 마음을 치유하려는 도민들에게 전화·대면 상담 927건, 심리 상담 서비스 안내 문자(SMS)를 비롯 정보 제공 5만 7565건 등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에 따르면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감염병 발생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집착하게 되며 의심이 많아져 주위 사람들을 경계하는 등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불안과 공포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긍정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 놓거나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코로나19로 과도한 불안·스트레스 등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을 권장한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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