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예비후보는 한전가정용 누진제 소송에서 보인끈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곽 예비후보는 "침체된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힘 있는 집권여당과 지역을 잇는 튼튼한 다리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남 4 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곽상언 예비후보는 지난 6년 동안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소송을 이어오며 불공정에 맞서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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