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종시민들이 시장·시의원·국회의원까지 믿고 힘을 실어줬지만 세종시는 정체돼 있고 시민들의 불만은 늘어만 갔다"면서 "민생은 뒷전으로 하고 정치 대립을 일삼는 거대 양당의 대안 없는 정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무주택자, 장애인, 비정규직 등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겠다.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민생정치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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