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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무관중 음악회" 대전예당, 국악원 내달부터 무관중 공연 온라인 중계

2020-03-26기사 편집 2020-03-26 17:21:19      강은선 기자 groov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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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내달부터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온라인(무관중) 공연을 선보인다.

대전예당과 시립연정국악원은 코로나19로 지난 달 초부터 임시 폐쇄 상태다. 현재까지 2-4월 예정돼있던 공연이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대전예당은 다음 달 초중순부터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된 연주자를 우선 순위로 무관중 공연을 펼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중계한다.

예당은 콰르텟(4중주)이나 퀸텟(5중주), 독창회 등 소규모 공연을 구상 중이며 내달 둘째주부터 순차적으로 내보인다.

예당 관계자는 "무관중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 갈증 해소와 함께 공연 취소로 생계가 어려워진 연주자들을 지원키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시립연정국악원도 다음 달부터 공연 실황 및 기획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국악원은 지난 해 열었던 초청 공연, 지역 예술단과의 협업 프로그램, 국악 소개 프로그램을 하이라이트로 제작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릴 계획이다.

연주단은 오는 30일 회의를 열고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 기획에 나선다.

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에 국악원 초청 공연 실황 등과 국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6회 정도 SNS에 올려 시민들이 국악 연주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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