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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장령산 자연휴양림 코로나 19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2020-03-26기사 편집 2020-03-26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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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장령산 자연휴양림 코로나 19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 19 지역내 감염방지를 위한 적극 대응으로 옥천 군서면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코로나 19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한다.

특히 군으로 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즉시 코로나 19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임시생활시설인 장령산 자연휴양림 숙소 동에 14일간 시설격리 조치된다.

이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국내 확 진자보다 유럽과 미국 등 해외입국자의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취한 조치다.

군은 26일 현재 해외입국자 2명에 대해 검체 검사 후 장령산 자연휴양림에 시설격리 조치했다.

이에 군은 재난문자발송을 통해 해외입국자를 조기에 파악하고 옥천 군에 귀향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 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재종 군수는 "가족이 있는 입국자의 경우 집에서 자가격리할 경우 가족 등 접촉자가 늘어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대응"이라며 "단 혼자 거주하는 입국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고 말했다.

한편, 옥천장령산 자연휴양림에는 휴양관 17실 숲속의집 18동 총 35개의 숙소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옥천군은 코로나 19 관련 283명에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확 진자는 없다.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코로나 19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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