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과 천안함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선대위는 이장우·정용기·이은권·이영규·양홍규·장동혁·김소연 등 총 7명의 출마자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여기에 고문단과 총괄본부장, 대전희망경제추진단, 공약실천검증단, 정치개혁단, 청년희망마중물단 등 75명을 임명, 총선에서 통합당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양희 전 국회의원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아 후보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총 7명으로 구성된 대변인단에는 박희조 수석대변인을 필두로 김문영 전 새로운보수당 대외협력위원장, 김옥향 중구의원, 한형신 미래통합당 부위원장, 김태영 전 새보수당 대변인등이 가세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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