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후보는 이날 태안3대대 인근 소성정(궁도장)에서 국방부가 지난 3월 19일자로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태안3대대의 예비군 훈련 및 지역방위 임무 2023년 해제 예정이다.
성 후보는 41년간 국토방위를 위해 불편을 감수해 온 태안군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변지역 도심지 개발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