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는 25일 "드론특구 지정과 함께 국제드론올림픽을 개최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드론 산업을 대전의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드론은 연 11% 씩 크는 신성장 동력 산업"이라며 "드론특구 지정과 드론올림픽 개최를 통해 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에서부터 전시, 관광 등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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