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산장려운동]변재락 대표, 사회적 책임 앞장

변재락 대표
변재락 대표
미래생활㈜ 변재락 대표는 최상의 품질이야말로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희망`이라는 두 글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경영철학이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라는 비전 아래 2가지 미션을 추구한다. `고객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와 `고객들이 믿음과 희망을 갖도록 돕는다`가 그것이다. 그는 혁신 경영으로 국내 최초 3겹 화장지와 보습 미용 티슈를 개발했고 `모두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란 모토로 사회공헌활동(CSR)을 펼쳐오고 있다.

변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나누고 싶어 시작한 CSR 활동이 10년이 넘었다"면서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본사 뿐만 아니라 수도권본부 등 전국에 13개 봉사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요양원과 보육원, 급식봉사 등 다양한 노력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두루마리 화장지 3만 8000롤을 기부하고 세종 내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잘 풀리는 집 나누미박스`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변 대표는 "잘 풀리는 집은 한국의 감성적 가치를 더한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 그 이상의 긍정적 가치를 담아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로 거듭났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혁신을 지향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차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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