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48·남) 씨는 23일 근육통, 발열 증상을 보인 뒤 건양대 부여병원에서 검사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45·여) 씨도 23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건양대 부여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계룡에서 확진자가 나온 이래 천안 99명, 아산 9명, 서산 8명, 홍성 2명, 태안 1명, 계룡 1명 등 모두 122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와 부여군은 확진자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김성준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