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독거 노인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홈 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저소득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 청소·방역업체를 통해 주거지 내부 청소와 소독·방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성구는 이달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나 장기요양서비스 등 공적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거 노인 8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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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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