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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차관에 대전출신 오영우, 환경부 차관에 충북출신 홍정기 임명

2020-03-23기사 편집 2020-03-23 1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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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오영우
첨부사진2홍정기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대전출신인 오영우(55·사진) 문체부 기조실장이, 환경부 차관에는 충북출신인 홍정기(54·사진) 4대강조사평가단장이 각각 승진 발탁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56)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에 이문기(54)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인선했다. 청와대 비서관 인사에선 이남구(55)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이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유정열 유정열(54)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산업통상비서관으로 임명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ㅂ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4명, 청와대 비서관 2명에 대한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신임 오영우 차관은 대전 출신으로 서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책기획관, 저작권정책관, 해외문화홍보원장, 체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변인은 오 차관에 대해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현장 소통능력을 겸비했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중되는 공연·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문화예술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 운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홍정기 차관은 행시 35회로 환경부 대병인과 한강유역환경청장, 물환경정책국장, 자연환경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홍 차관은 기획력과 현안 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 물관리 일원화, 4대강 자연성 회복 등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강성천 차관은 행시(32회) 합격 후 주로 산업부에 근무했다. 산업정책실장와 통상차관보 등을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산업정책비서관·산업통상비서관을 지냈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34회)에 합격해 국토부에서 주택정책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남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법조계가 아닌 감사원 출신이다. 성균관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 감사원 감찰담당관·IT감사단장·사회복지감사국장 등을 거쳤다.

유정열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은 서울대 항공공학과 출신으로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지내다 문재인정부 출범이후 방위사업청 차장으로 발탁됐으며,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도 지냈다.

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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