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은 "주요 사업장이 소재하는 지역에는 공적 마스크를 판매처가 적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주변 도심으로 이동해야만 한다" "이에 영농철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조합원들의 불편함을 다소 덜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태동 조합장은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인해 고령조합원들의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마스크 부족 일부 해소 및 영농철 농업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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