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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중국 자매도시 안도현 구호물품 보내와

2020-03-23기사 편집 2020-03-23 13:11:58      이상진 기자 lee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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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의 국제자매결연도시 중국 지린성(吉林省) 안투(安圖)현이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보내왔다.

23일 군에 따르면 중국 자매도시인 지린(吉林)성 안투(安圖)현으로부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서한과 함께 의료용 수술 마스크, 방호복 등 5개 품목 7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받았다.

단양군청 파견 근무를 했던 11명의 안투현 공무원들도 일회용 마스크 420장을 보내왔다.

단양군과 안투현은 2005년 우호 교류 협약을 했으며 2010년부터 공무원 상호 파견 등 교류 협력 사업을 벌여 있다.

안투현과 군은 공무원 상호 파견 근무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파견 공무원들은 현지에서 각각 중국어와 한국어 교육 자원봉사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구 내에 있는 안도현은 7438㎢ 면적과 22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백두산이 있어 한국 관광객이 많은 도시다.

안투현은 서한에서 "작은 기여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상황이 종료된 후 공동의 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를 적극 추진하자"고 말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단양군과 안투현의 깊은 우정이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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