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시장상인회(회장 정경모)는 23일 시장 주변 소봉교 일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폐자재 등 각종 생활쓰레기 1톤트럭 두 대 분량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5일장이 잠시 문을 닫아 시민의 왕래가 뜸해진 시기에 맞춰 진행한 것으로, 주로 개, 흑염소, 토끼, 닭 등 보신용 육류를 판매하는 가게 주변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사진=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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