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이 찾은 마스크 생산기업은 2007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해 조달실적 58억원에 달한다고 조달청은 밝혔다.
조달청은 토요일 700만장, 일요일 500만장 수준의 생산량을 평일 수준(1일 1200만장)으로 높이기 위해 1장당 50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 청장은 "마스크 생산기업의 주말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조달청의 생산 유인제도가 주말 생산으로 인한 기업의 인건비 상승 등 경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맹태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