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미래통합당 대전 서구 을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는 11일 "도시 재생의 손꼽히는 사례인 독일 할레시를 벤치마킹, 명물 그래피티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공약 발표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관광 요소 등을 다각도로 고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보라매공원, 둔지미공원 등 도심 공원 대상 AR(증강현실) 동물원 및 팝업 놀이터 조성 등 공약도 제시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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