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원 총선후보는 이장섭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주당은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한태선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5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천안시장 재보선 경선에선 한 예비후보가 장기수 예비후보를 이겨 공천이 확정됐다. 한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박상돈 예비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또 충북 청주 서원 총선후보로 이장섭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결정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보좌관 출신인 이 행정관은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을 꺾었다.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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