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발길 끊긴 극장가…주말 관객 23만명

2020-03-09기사 편집 2020-03-09 08:34:17     

대전일보 > 연예 > 영화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코로나19 영향 주말 영화관 썰렁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주말 관객이 25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7∼8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23만803명에 불과했다.

직전 주말(2월 29일~3월 1일)의 28만5천663명보다도 적고 그 전 주말(2월 22~23일)의 50만5천131명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주말 관객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이다. 그에 따라 신작들 또한 개봉을 대거 연기했으므로 볼만한 영화가 그만큼 없어졌다.

'인비저블맨'은 전날까지 개봉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주말 관객 6만6천980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은 31만4천606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 영화인데도 주말 하루 관객 수가 3만명대에 머물렀다.

2위는 같은 기간 4만8천112명을 불러모은 '1917'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8천693명이다. 3위에는 2만3천926명을 동원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올랐다.

이 밖에도 '정직한 후보', '작은 아씨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울프 콜', '어바웃 타임', '젠틀맨',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이 10위권에 들었으나 모두 일일 관객 1만명을 밑돌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