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문진·발열체크·검체 채취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확대되고 있다. 의료진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검사 대기자와 의료진의 감염 위험을 낮추고, 소독·환기 시간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일 대전 유성보건서 승차진료소에서 한 의심환자가 차에 탄 채 검사를 받고 있다. 빈운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빈운용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