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며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대전지역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었다. 군과 유성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자운대 군인 아파트 관사를 방역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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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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