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태안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각계 각층 손길 잇따라

2020-03-04기사 편집 2020-03-04 09:45:19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태안] 태안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 각층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읍 동문리의 한 빌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세입자(15곳)를 위해 지난달 임대료 20%를 인하했으며, 앞으로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임대료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안지역 바느질 동호회인 '소잉YOU(회장 원수임)'는 지난 28일부터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에 비치된 재봉틀을 이용해 면 마스크를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및 취약계층 학생(260가구)에게 전달했으며 원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남)는 지난 3일 군수 집무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써달라며 손세정제 9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태안군지역자율방재단과 (사)태안반도태안청년회는 지난 29일부터 3월 1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 용사 70가구를 찾아 집 안 구석구석과 집주변을 소독했으며, 군에서 준비한 마스크와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각계 각층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옆에 있는 이웃들을 서로서로 챙겨주며, 합께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명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