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공적판매처인 대전역 코레일 유통에 2일 오후 1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해 판매에 들어갔다.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1인당 5매 장당 1천원 노마진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구매자의 손등에 도장을 찍어 재구매를 방지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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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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