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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신음하는 극장가…주말관객 28만명

2020-03-02기사 편집 2020-03-02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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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인비저블맨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주말 관객이 30만명을 밑돌았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틀(2월 29일~3월 1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전체 관객은 28만5천663명에 불과했다.

직전 주말(2월 22~23일) 50만5천131명보다도 적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인비저블맨'이 차지했다. 8만3천411명을 동원해 1위 영화임에도 10만명을 불러모으지 못했다. 누적 관객은 15만3천784명.

2위에는 주말 관객 5만8천269명을 추가한 '1917'이 올랐다. 누적 관객 43만1천542명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이 기간 4만4천564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50만6천429명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

극장가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개봉을 연기하는 영화도 늘고 있다. 앞서 사냥의 시간'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후쿠오카' '이장' '밥정' '결백' '기생충' 흑백판, '콜' 등이 개봉을 연기한 데 이어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던 '주디'도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