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대전시가 신천지 대응(TF)팀을 설치하고 신천지 대전교인 1만 2335명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27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담팀 직원들이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해외출장여부와, 대구방문, 건강이상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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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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