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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유증상자 43명

2020-02-27기사 편집 2020-02-27 1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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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717명 1차 조사 완료 천안아산이 가장 많아

충남도내 신천지 신도 5255명 중 2717명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모두 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88명으로 구성된 긴급대응조사단이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받은 신천지 교회 신도 명단을 조사한 결과 도내 신천지 신도 수는 525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천안 2454명, 아산 711명, 공주 567명, 서산 532명, 논산 216명, 계룡 184명, 서천 141명, 보령 119명, 당진 111명, 금산 47명, 예산 46명, 홍성 42명, 태안 38명, 부여 34명, 청양 8명 등이다.

신천지 신도 5255명 중 1차로 2717명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유증상자는 천안 21명, 공주 10명, 아산 9명, 보령 1명, 서산 1명, 논산 1명, 타 시·도 거주자 3명 등 총 43명이었다.

나머지 무증상자 2372명 중 도내 거주자는 2314명, 타 시·도 거주자는 5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를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신천지 신도는 302명에 달했다.

도는 도내 유증상자 4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 2314명은 각 시·군에 통보 후 앞으로 2주 동안 하루 두 차례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또 타 지역 거주자 61명은 방역대책본부로 이관하며,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는 경찰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과 협조해 조사를 진행한다.

도는 27일까지 나머지 신천지 신도 2840명에 대해 2차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신천지로부터 신천지 대전충남지파 교육생 960여 명의 명단을 받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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