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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연기한 학교들, 쉴 틈 없다

2020-02-27기사 편집 2020-02-27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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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체온계·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비

첨부사진1세종시 학교에서 소독 전문업체 직원들이 학교내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개학 연기로 시간을 벌었지만 각 학교들은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갖추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2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학교들은 학교 소독, 체온계,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비 및 비치, 감염병 예방 교육 준비 등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공립 단설유치원이 가장 많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모든 공립 단설유치원에 간호사를 배치했다.

이들 간호사들은 세종시 39개 단설유치원에서 유치원 보건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처리와 원아 및 교직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중·고등학교에 정원 외 34명의 기간제교사를 추가 확보해 94개교 모든 학교에 100% 보건교사를 배치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학생수 1000명이 넘는 초등학교 13개교에는 1명의 보건교사와 보건교사 보조인력을 배치해 학생 건강과 안전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2020학년도 세종시 학교수 대비 보건인력 배치 비율은 111.3% 수준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심각하고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밀집해 있는 학교에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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