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27일 19세 미만 구독불가한 성인만화를 청소년에 제공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 이들 만화카페 업소는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고시된 성폭력, 포악성, 음란성 등을 띠는 성인만화를 청소년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전시·진열하고 만화책에 청소년유해표시도 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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