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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에 손정자 씨

2020-02-26기사 편집 2020-02-26 1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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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상 위원회 26일 유관순상, 유관순횃불상 수상

첨부사진1'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 손정자 대전시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 사진=충남도 제공

손정자(79) 대전시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이 '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관순상위원회는 26일 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유관순상과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손 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아 유관순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안중근 의사 95돌'을 맞아 하얼빈시에서 중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중국 동포 학생들에게 독립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시킨 점도 주요 공로로 인정받았다.

손 원장은 퇴임 이후에도 효행·칭찬 운동과 같은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사회단체장 및 시민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날 유관순상위원회는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로 김민진(서울 한영외고), 이정현(충남 신평고), 엄수빈(김포외고) 등 총 21명을 선정했다.

유관순상위원회는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건전한 학생 문화 활동, 유관순상위원회 주관 워크숍에서의 연구 발표 및 활동을 평가해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관순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유관순횃불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19'가 통제될 때까지 잠정 보류할 방침이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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