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천안에서 확진환자가 늘었다.

26일 오후 2시 현재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로써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중으로, 시는 오후 3시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천안에서도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3일 발열 등 증세를 보인 이 환자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24일 검체 채취를 한 후, 자가격리 중인 26일 9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 장중식 윤평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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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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