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사회공헌 활동 눈길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 활동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 활동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2017년 설립한 CNCITY에너지의 공익재단인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은 매년 에너지스테이션, 에너지그라운드, KAIST미래에너지캠프 등 문화 예술 행사를 열고 있다. 이를 통해 소통의 장을 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에너지스테이션(Energy Station)`은 청년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아티스트의 실험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대전 청년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2019년 에너지스테이션은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에너지스테이션 03: 깨어나소리치다`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술과 축구가 접목된 에너지그라운드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지역문화행사로 CNCITY에너지의 브랜드데이를 통해 대전 지역 축구팀 대전하나시티즌(옛 대전시티즌)의 축구경기 관람과 대전·계룡시 초등학생을 위한 `에너지 문예콘테스트`로 구성됐다.

CNCITY에너지는 2003년부터 2019년까지 대전시티즌에 30억 원 이상 후원하며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있다.

또 대전시, KAIST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KAIST미래에너지캠프는 CNCITY에너지가 지역의 학생들에게 과학과 에너지가 접목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미래의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이들에게 필요한 창의성과 협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7년 대전 중촌사회복지회관에서 제1호점을 개설한 행복나눔터 사업은 도시가스 시설 지원이 절실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한 후 50여 명의 인력과 공사비를 투입해 배관 및 부대설비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나눔터 사업은 기업과 독지가, 소외계층을 연결하는 고리가 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CNCITY에너지는 충남 태안군 해변 기름 제거 봉사활동, 대전 갑천·유등천·대전천 인근 시민 꽃 단지 조성사업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CNCICTY에너지 관계자는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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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가스 타이머콕 무상보급사업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가스 타이머콕 무상보급사업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너지그라운드 행사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CNCITY에너지는 에너지로 주민들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너지그라운드 행사 모습. 사진=CNCITY에너지 제공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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