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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세종 30대 여성 주목

2020-02-24기사 편집 2020-02-24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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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에서 접촉...질병본부에서 통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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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첫 확진자의 동선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수퍼감염자'로 알려진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여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세종거주자로 확인된 이 여성은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와 지난 16일 현지에서 접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초 시에서는 지난 22일 세종에서 발생한 30대 남성의 경로추적에 집중해 왔다.

24일 오전 11시 현재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이 여성은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마칠 때까지 격리조치된다.

통상적으로 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결과가 나오는 시간은 오후 5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여성이 세종 첫 확진자와는 다르다는 점이다. 의사자로 분류된 이 여성에 대한 정보는 세종시가 아닌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넘겨 받은 것이다.

산술적으로 볼 때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지 8일이 경과한 시점이라 최종 검사 결과가 주목된다.

만에 하나 이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될 경우, 사태는 일파만파로 번질 수 있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물론,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소식에 세종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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