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조직위원장은 "성실함과 정직으로 20여 년 동안 단 한 번의 당적변경 없이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지키며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며 "이제 마지막 정치 인생을 고향 발전과 문재인 좌파정권 종식,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데 혼신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코로나19 전국 확산과 확진자 발생을 크게 우려 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을 위로한다"며 "확산 방지 일환으로 유권자 접촉 선거운동을 자제할 것"이라고 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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