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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코로나19확진자 식당과 커피숍 들렀다

2020-02-22기사 편집 2020-02-22 1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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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연합뉴스]

코로나 19 세종 확진자의 동선이 속속 드러났다.

이춘희 시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7개 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346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19일 오전 세종시 수루배마을 1단지에서 작업을 하였으나 지하창고라 다행히 접촉자는 없었다.

확진자 일행은 점심은 집밥한상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 포함 3명이, 저녁은 금남면 쑥티식당에서 동료 포함 4명이 식사를 했다.

같은 시간대에 식사한 고객을 확인 중인 가운데 식당 종사자와 사업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쑥티식당 및 집밥한상 소독 완료)

일행 4명은 20일 아산 모종캐슬 아파트에서 작업을 하였으며(해당 사실을 아산시에 통보), 18시에 동료 직원 차량으로 세종시에 도착했다.

확진자와 동료 포함 12명이 쑥티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백씨네커피가게를 방문하였으며, 이들 접촉자에 대한 검체 채취 및 검사를 진행중이다.

21일 쑥티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뒤 확진자 일행(총 2명)은 새뜸마을 3·4단지 4개 가정에서 작업을 했다.

한 가정은 빈집이라 접촉자가 없었고, 다른 2개 가정(한집은 거울 부착, 다른 1 가정에서는 욕조 하자보수)의 접촉자를 확인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일행은 이날 소담동 집밥한상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숙소로 복귀하였으며, 이후 확진자가 인후통과 가래가 있어 세종시 보건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하고 검사를 마쳤다.

우리시는 346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가 파악 되는대로 정보를 공개하여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세종시의 후속대책도 발표됐다.

고운동 소재 2개 신천지교회는 자발적 폐쇄를 유도하되 안 될 경우 강제 폐쇄(감염병관리법 제47조)한다.

아름동, 한솔동, 보람동 수영장과 전의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폐쇄한다.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시내 도서관 15개소는 3월 2일까지 휴관하는 한편, 복컴은 주말 2일 동안 모두 문을 닫고 소독 실시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은 휴원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 교사들은 출근하여 긴급 보육 실시하고, 공공육아나눔터는 휴원하기로 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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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이춘희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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