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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로나19 확진 30대 남자 대구 방문

2020-02-22기사 편집 2020-02-22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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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브리핑하는 이춘희 시장

세종에서 첫 확진자로 알려진 A씨(32)는 대구에 거주지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공사 현장에 일하기 위해 세종(신성 미소지움아파트)에 임시 숙소를 둔 사실도 밝혀졌다.

이 숙소에는 A씨를 포함, 4명이 합숙소 형태로 함께 거주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를 중심으로 공사장, 인근 식당 등 동선 파악이 중요한 대목이다.

확진자는 자가용으로 보건소에 왔고, 일을 할 때도 동료들과 함께 자가용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이후 보건소를 찾을 때까지 자가용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방침"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확진자가 이용한 식당( 쑥티식당, 세종집밥, 아산 항아리식당)에 대해서는 자체 폐쇄를 권유한 상태다. 특히 확진자와 밀집접촉자들이 다녀간 동선을 중심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향후 대책과 관련, "의심환자는 가까운 보건소에 반드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고 "확진자는 천안단국대 음압병상으로 후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복합커뮤니티 시설 등 관내 공공기관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세종시 관내 모든 학교와 공공시설에 대한 임시휴관 등 추가 조치도 이어진다.

한편 세종지역 신천지교회는 고운동 2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는 오후 2시 세종시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긴급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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