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제21대 총선 예비후보는 20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고령 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토론회 개최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해 `대전형 고령 친화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베이비부머 및 장년층 지원 플랫폼인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 등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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