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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무형문화재 영산대재 LA서 선보인다

2020-02-20기사 편집 2020-02-20 14: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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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LA한국교육원에서 '천상의 소리향연' 개최

첨부사진1천상의 소리향연 포스터

충남의 전통 예술공연인 내포 영산대재가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밤하늘을 은은하게 수 놓는다.

충남 무형문화재 제40호 내포 영산대재 보유자인 보명스님과 법상스님을 비롯 민족 예술가 16명은 21일 오후 7시 미국 LA한국교육원에서 천상의 소리향연 공연을 갖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내포영산대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LA국악원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교민들이 고국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우리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통 예술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은 △종성(보명스님) △태평무(장태연 군산대 교수) △회심곡(김진희 경기민요 이수자) △나비춤(강향란 남사당놀이 이수자) △가야금산조(조정아 목원대 외래교수) 등 다양한 춤과 음악으로 구성됐다.

또 징춤, 부채입춤, 판소리, 민요, 천수바라무, 쇠너설춤 등 우리 고유의 멋과 흥, 한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명스님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해외 교민들에게 민족 문화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충청 고유의 소리와 춤사위의 매력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무형문화재 제40호인 내포 영상대재는 예산 법륜사에서 전승되고 있는 불교 의례로, 도내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을 위해 공연·시연 과정을 영상물로 제작하는 기록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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