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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교차감염 우려, 해외여행 이력없어도 검사

2020-02-20기사 편집 2020-02-20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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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코로나 19 현황을 설명하는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 /장중식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총체적 지원활동에 나섰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0일 오전 11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구 집단감염' 대책을 밝혔다.

본부는 우선적으로 대구시에 즉각대응팀 18명과 중수본 6명 등을 현지에 파견하고, 대구시와 상황을 통제한다. 중수본 병상관리 TF팀장(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행안부 등 관계부처 28명 내외로 구성된 범정부특별대책지원반을 현장에서 가동하고 있다.

지역내 진단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선별진료소 8개를 추가(총 22개)하고, 공중보건의 24명도 교육 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확진자 치료를 위해 대구의료원 및 지역대학병원 등 격리시설과 병동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해외여행 이력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중 증상이 없더라도 역학조사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임상검사 등을 거쳐 격리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19일 중수본은 의료기관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일선 병의원과의 협조체제 구축 및 지원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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