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0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를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디딤돌 창업과제는 총 4개의 과제(첫걸음, 여성참여, 소셜벤처, 재창업)로 나눠 지원된다.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신청 직전년도 매출액이 20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개발기간은 최대 1년,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1억 5000만 원 이다. 한도 내에서 정부가 총 사업비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대전충남중기청 관계자는 "기술창업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 및 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창업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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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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