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에서 유성을 선거구에 출마하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요한 직책을 맡아왔다"며 "특히 사법개혁과 과학기술분야에 있어서는 많은 성과와 보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성구와 대전,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을 바치겠다"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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