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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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가 대전 신천지교회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신도의 이동 동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신도가 KTX 열차나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이동 경로 는 아직 파악이 안된 상태다. 대전 서구보건소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 신천지교회와 주변 거리에서 방역활동을 벌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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