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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예비후보, '보수지역의 지역구 3개 시·군 단체장선거 참패 책임져야'

2020-02-19기사 편집 2020-02-19 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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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김근태
[청양]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주·부여·청양에 출마를 선언한 김근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19일 청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선 출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경쟁에 대해 "보수텃밭인 지역구내 3개 시·군 자치단체장 참패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적어도 내 고향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반드시 공천경쟁에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40여 평생 국민과 국가가 우선인 안보만을 생각한 국방·안보전문가"라 강조하고 "문재인 정부는 국방에 혼이 없다. 국론분열과 국가안위가 문제될 때 국방전문가가 전면에 나서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경선과정에 대해서 "아직까지 컷오프를 할지, 경선을 할지 중앙당으로 부터 정해진 바 없다"며 "중앙당에서 정확한 경선룰이 정해져 과정이 투명하다면 수용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업과 농촌 살리기 일환으로 농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금강 물을 이용한 상시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칠갑산 관광벨트화와 함께 청양고추와 청양구기자의 특화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을 상설화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군민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하고, 평생을 국방에 헌신한 점을 내세우며 "지역의 다양한 농·임산물을 군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여출신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여 소사초와 공주사대부속고교를 거쳐 육사 30기로 임관했다. 제11사단장과 합참작전본부장, 제1야전군사령관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09년 육군대장으로 예편하고, 제19대 총선에서 부여군·청양군선거구로 출마해 43.5%의 득표로 국회에 입성, 국회농림축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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