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지역인 충남 홍성·예산(김학민·최선경), 충북 청주상당(김형근·이현웅·정정순) 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제21대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지역을 추가로 발표했다.

공관위에 따르면 추가 발표지역은 44개 지역구로 18개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고 2개 지역은 전략선거구를 지정키로 했다. 또 8개 지역에 대해선 단수 후보자를 선정하고 16개 지역은 계속 심사한다는 계획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홍성·예산(김학민·최선경)과 충북 청주시상당(김형근·이현웅·정정순) 등 2곳이 경선지역으로 선정됐다. 전략선거구 요청지역은 경기 고양시을, 서울 중구성동구을 2곳이다.

한편 공관위는 전날 오후 7시부터 5시간 가까이 마라톤 회의를 개최 이 같은 결과를 내놨다. 서울=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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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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