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조두식(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18일 조두식(왼쪽 세번째)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18일 충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두식 본부장과 류병관 농협노조세종충남지역위원장이 함께 전달 한 기금은 충남도내 학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두식 본부장은 "3월 신학기를 앞둔 상황에서 학교 내 감염예방체계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충남농협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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