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앞 눈 치우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입춘이 지난 주말부터 갑작스럽게 추위와 함께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눈소식과 함께 눈구경으로 눈이 호강하고 있다.

하지만, 금방 녹는 눈에 비해 눈과 함께 한파가 겹치게 되면 눈으로 인한 불편에 대한 일상 생활 속에서의 대비가 필요하다.

① 눈이 내리면 우선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운다.

② 집 주변 빙판 길에는 모래 등을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③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한다.

④ 자가용 차량이용을 억제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위와 같은 대처 요령을 잘 숙지하고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의 외출은 더욱 삼가는 등의 주의를 기울인다면 눈과 함께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하는 겨울의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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