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31번째 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60세 이 여성은 해외 여행을 한 적이 없다고 진술해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높다. 현재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 실시 후 양성 확인 대구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앞서 29·30번째 환자도 지난해 12월 이후 해외 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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